트랜스다임(TDG, TransDigm Group INC )은 6.375% 선순위 후순위 채권을 발행했다.
2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20일, 트랜스다임(TransDigm Inc.)은 2033년 만기 6.375% 선순위 후순위 채권(이하 '채권')을 총 26억 5천만 달러 규모로 발행했다.발행 가격은 원금의 99.225%로 설정됐다.
트랜스다임은 이번 채권 발행으로 얻은 순수익과 보유 현금을 활용하여 2027년 만기 5.500% 선순위 후순위 채권을 전액 상환하고 관련 거래 수수료 및 비용에 사용할 계획이다.
채권은 1933년 증권법의 144A 규정에 따라 자격을 갖춘 기관 투자자에게 사모로 발행됐으며, 미국 외 비거주자에게는 규정 S에 따라 발행됐다.
채권은 2025년 5월 20일자로 체결된 신탁계약에 따라 발행됐으며, 트랜스다임이 발행자, 트랜스다임 그룹(TransDigm Group Incorporated)이 보증인으로, 뱅크 오브 뉴욕 멜론 신탁회사(The Bank of New York Mellon Trust Company, N.A.)가 수탁자로 지정됐다.
채권의 이자는 연 6.375%로, 2025년 5월 20일부터 발생하며 매년 5월 31일과 11월 30일에 지급된다.
채권의 만기는 2033년 5월 31일이며, 조기 상환 또는 재매입이 이루어지지 않는 한 만기일까지 유효하다.
트랜스다임은 신탁계약에 명시된 조건에 따라 일부 또는 전부의 채권을 상환할 수 있으며, 특정한 통제 변화가 발생하거나 제한된 자회사가 자산을 매각하는 경우에는 채권을 재매입할 의무가 있다.
채권은 트랜스다임의 선순위 후순위 의무로, 발행일 기준으로 트랜스다임 그룹과 트랜스다임의 직접 및 간접 제한된 자회사가 보증하고 있다.
채권과 보증은 트랜스다임의 기존 및 미래의 선순위 채무에 대해 지급 우선권이 낮으며, 트랜스다임의 기존 및 미래의 선순위 후순위 채무와 동등한 지급 우선권을 가지며, 채권과 보증에 대해 명시적으로 지급 우선권이 낮은 모든 기존 및 미래의 채무보다 우선한다.
신탁계약에는 트랜스다임의 추가 채무 발생 또는 보증을 제한하는 특정 조항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러한 조항은 트랜스다임의 자산 매각, 합병 또는 기타 거래에 대한 제한을 포함한다.
트랜스다임은 매년 재무 상태에 대한 보고서를 제출해야 하며, 채권의 이자 지급일 이전에 발생한 모든 기본 원금 및 이자에 대한 지급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현재 트랜스다임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자본 구조를 강화하고 향후 성장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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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