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트론인터내셔널(SGMA, SIGMATRON INTERNATIONAL INC )은 트랜섬 캐피탈과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21일, 시그마트론인터내셔널과 트랜섬 캐피탈 그룹이 합병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시그마트론인터내셔널의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되었으며, 트랜섬의 자회사가 시그마트론인터내셔널의 모든 보통주를 인수하기 위한 공개 매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공개 매수 가격은 주당 3.02달러로, 이는 시그마트론인터내셔널의 2025년 5월 20일 종가에 비해 약 134%의 프리미엄을 나타내며, 30일 평균 주가에 비해서는 약 136%의 프리미엄을 제공한다.
트랜섬의 공동 창립자이자 관리 파트너인 러스 로니크는 "시그마트론 팀과 협력하여 성장 단계를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시그마트론인터내셔널이 전자 제조 전문성과 깊은 고객 관계를 바탕으로 강력한 기반을 구축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번 거래는 2025년 3분기 중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공개 매수의 성공적인 완료와 기타 관례적인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합병이 완료되면 시그마트론인터내셔널은 트랜섬의 완전 자회사가 되며, 주식은 더 이상 나스닥에 상장되지 않는다. 시그마트론인터내셔널의 이사회는 주주들에게 공개 매수에 참여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트랜섬의 법률 자문은 커크랜드 앤 엘리스 LLP가 맡고 있으며, 시그마트론인터내셔널의 독점 재무 자문은 링컨 인터내셔널이 담당하고 있다. 시그마트론인터내셔널은 일리노이주 엘크 그로브 빌리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자 제조 서비스(EMS)를 제공하는 독립적인 업체로 운영되고 있다. 이 회사는 인쇄 회로 기판 조립, 전자 기계 하위 조립 및 완전 조립된 전자 제품을 포함한 EMS 부문에서 활동하고 있다.
시그마트론인터내셔널은 엘크 그로브 빌리지, 멕시코 아쿠냐 및 티후아나, 캘리포니아 유니온 시티, 중국 쑤저우, 베트남 비엔호아 시티에 제조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대만 타이페이에 국제 조달 사무소와 준수 및 지속 가능성 센터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합병과 관련된 추가 정보는 SEC에 제출될 예정인 공개 매수 자료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시그마트론인터내셔널의 현재 재무 상태는 공개 매수 가격이 약 83백만 달러의 기업 가치를 나타내며, 이는 회사의 주가에 비해 상당한 프리미엄을 제공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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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