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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몽즈커피, ‘2025 센텀맥주축제’ 커피 브랜드로 참가… 축제 한정 시그니처 메뉴와 안주류로 이색 즐거움 선사

입력 2025-05-26 12:44

아몽즈커피, ‘2025 센텀맥주축제’ 커피 브랜드로 참가… 축제 한정 시그니처 메뉴와 안주류로 이색 즐거움 선사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아몽즈커피가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8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개최되는 ‘2025 센텀맥주축제’에 커피 브랜드로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센텀맥주축제’는 KNN이 주최하고 센텀맥주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표 여름 먹거리 축제로, 매년 수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해운대권 대표 페스티벌이다. 맥주와 어울리는 다채로운 먹거리와 음악, 퍼포먼스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지역 소상공인과 브랜드의 특별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이번 축제에 참가한 커피 브랜드는 아몽즈커피뿐으로, 무더위를 식혀줄 이색 커피 메뉴와 여름 한정 에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메뉴로는 에티오피아와 탄자니아 원두를 사용한 싱글 오리진 커피와 더불어, 아몽즈 특제 박사에이드와 모히또에이드가 준비된다. 축제 현장 분위기에 맞춰 상큼함과 청량감을 강조한 레시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휘낭시에, 버터바, 샤베트, 먹태 등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디저트 및 간단한 안주류도 함께 운영되어, 다양한 취향의 고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부스로 구성된다.

아몽즈커피 관계자는 “센텀맥주축제는 단순한 맥주 페스티벌을 넘어, 다양한 식문화 콘텐츠가 공존하는 열린 축제”라며 “아몽즈커피는 이번 맥주축제 참가하는 유일한 커피브랜드로 축제 속 새로운 음료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축제 기간 동안만 즐길 수 있는 메뉴로 많은 관람객과 특별한 만남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몽즈커피는 현장 부스 운영 외에도 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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