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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솔루션즈(MSI), 실버스 테크놀로지스 인수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5-28 05:58

모토로라솔루션즈(MSI, Motorola Solutions, Inc. )는 실버스 테크놀로지스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27일, 모토로라솔루션즈(증권코드: MSI)는 실버스 테크놀로지스(이하 '실버스')를 44억 달러에 인수하기로 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실버스는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소프트웨어 정의 고속 모바일 애드혹 네트워크(MANET) 기술을 설계 및 개발하여 고도로 안전한 데이터, 비디오 및 음성 통신을 가능하게 한다.

이 기술은 고정 인프라 없이도 작동할 수 있으며, 자율 시스템 제조업체, 군대, 법 집행 기관 및 전 세계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실버스의 기술은 가장 도전적인 환경에서의 전선 작전을 지원하도록 설계되었으며, 장치들이 서로 연결되어 대규모의 자가 치유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이러한 네트워크는 사람, 장치 및 기타 노드를 연결하여 비디오, 센서 및 드론과 같은 대역폭 집약적인 기술을 원활하게 지원한다.

모토로라솔루션즈의 그렉 브라운 CEO는 "우리의 전선에서의 안전은 우리의 최전선에서의 안전으로 시작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인수가 기술이 지역 사회를 보호하고 국경을 안전하게 하며 오늘날의 진화하는 위협에 대응하는 데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실버스는 20년 이상의 연구개발을 통해 고성능 MANET 네트워크를 위한 소프트웨어 알고리즘을 개발해 왔으며, 모토로라솔루션즈는 이 두 회사의 뛰어난 엔지니어링 팀을 결합하여 글로벌 고객에게 도달할 계획이다.

실버스의 CEO인 바박 다네샤드 박사는 "모토로라솔루션즈의 혁신 전통에 영감을 받았다"고 전하며, 두 회사의 협력이 안전을 위한 기술 혁신을 이루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인수는 2025년 3분기 또는 4분기에 마무리될 예정이며, 필요한 규제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인수 계약에 따르면, 모토로라솔루션즈는 실버스를 인수하기 위해 44억 달러의 선급 대가를 지급하며, 이 중 약 43억 8천만 달러는 현금으로 지급되고, 약 2천만 달러는 특정 직원 주주에게 제한된 주식 형태로 지급된다.

또한, 실버스는 2027년과 2028년 동안의 사업 성과에 따라 최대 6억 달러의 추가 수익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실버스는 2025년 약 4억 7천 5백만 달러의 수익을 예상하고 있으며, 조정된 EBITDA 마진은 약 45%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이번 거래는 모토로라솔루션즈의 비-GAAP EPS에 첫 12개월 이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모토로라솔루션즈는 안전한 커뮤니티, 학교, 병원 및 비즈니스를 위한 기술을 구축하고 연결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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