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제공]](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52815553701588d2326fc69c1451642.jpg&nmt=30)
사진영상학과 4학년 판영석 학생은 사진 부문에 출품한 작품 ‘무의식이 그려낸 풍경’으로 대학부 최고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진준상(4학년), 유하람(3학년), 장훈희(2학년) 학생은 특선에 올랐고, 김현석, 나예진(이상 3학년), 정이든, 맹민지(이상 2학년), 최강민(1학년) 학생은 입선자로 이름을 올렸다. 수상작들은 오는 30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전시된다.
예술사진전공 신경철 교수는 “광주광역시 미술대전은 오랜 전통을 지닌 공모전으로,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 참신한 작가를 발굴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의 수상은 학과의 예술적 역량을 증명함과 동시에 지역 예술계에서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계기”라고 말했다.
김선영 기자 글로벌대학팀 globalu@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