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니파이낸셜(SYF-PB, Synchrony Financial )은 원페이가 월마트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새로운 신용카드 프로그램을 출시할 예정이다.
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9일, 싱크로니파이낸셜과 원페이는 월마트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새로운 신용카드 프로그램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신용카드는 2025년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며, 원페이 앱 내에서 사용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 프로그램은 원페이의 금융 서비스 제품 포트폴리오에 신용카드를 추가하여 소비자들이 한 곳에서 저축, 소비, 대출 및 자산 증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원페이는 월마트와 리빗 캐피탈의 지원을 받는 소비자 핀테크 기업으로, 현재 미국 전역에서 수백만 명의 고객에게 다양한 금융 서비스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 파트너십을 통해 원페이는 신용카드를 추가하여 소비자들이 금융 생활을 보다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원페이와 싱크로니파이낸셜은 일반 카드와 월마트 전용 카드 두 가지를 도입할 예정이다.
일반 카드는 마스터카드가 수용되는 모든 곳에서 사용 가능하며, 월마트 전용 카드는 월마트 구매에만 사용된다.
원페이 앱 내에서 신용카드 기능이 통합되어 수백만 명의 월마트 고객에게 직관적이고 매끄러운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페이의 CEO인 오머 이스마일은 "이 신용카드 프로그램의 목표는 소비자에게 투명하고 보람 있으며 사용하기 쉬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싱크로니파이낸셜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금융 유연성을 제공하고, 초기 출시 후 고객 충성도와 매출을 증가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싱크로니파이낸셜의 CEO인 브라이언 더블스는 "원페이에 의해 선택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월마트와 함께 사람들의 더 나은 삶과 건강한 재정 미래를 지원하는 사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월마트의 CFO인 존 데이비드 레이니는 "이번 발표는 고객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또 다른 방법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마스터카드의 아메리카스 사장인 린다 커크패트릭은 "소비자들은 오늘날 간단하고 안전하며 그들의 생활 방식에 맞춘 금융 제품을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원페이는 금융 기술 회사로, 은행이 아니며, 은행 서비스는 코스탈 커뮤니티 뱅크와 리드 뱅크를 통해 제공된다.
싱크로니파이낸셜은 미국 상업의 중심에 있는 소비자 금융 회사로, 거의 100년 동안 사람들과 기업의 필요를 충족해왔다.
이 회사는 수천만 명의 사람들에게 책임 있는 신용 및 은행 제품을 제공하여 건강한 재정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싱크로니파이낸셜은 포춘지와 그레이트 플레이스 투 워크에 의해 미국에서 두 번째로 일하기 좋은 회사로 선정됐다.
이 보도자료에는 1995년 사모증권소송개혁법의 의미 내에서의 미래 예측 진술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러한 진술은 본질적인 불확실성과 위험에 따라 실제 결과가 다를 수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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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