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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렌에너지(TLN), 아마존과의 원자력 에너지 관계 확대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6-11 19:32

탈렌에너지(TLN, Talen Energy Corp )는 아마존과 원자력 에너지 관계를 확대했다.

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탈렌에너지(탈렌)는 2025년 6월 11일 아마존 웹 서비스(AWS)와의 기존 원자력 에너지 관계를 확장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발표는 현재 보고서의 부록 99.1로 제공되며, 탈렌은 아마존에 탄소 배출이 없는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1,920메가와트의 전력 구매 계약(PPA)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2042년까지 유효하며, 아마존의 데이터 센터 운영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탈렌은 펜실베이니아주에 위치한 수스퀘하나 원자력 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아마존에 제공하며, 향후 소형 모듈 원자로(SMR) 기술 개발도 모색할 계획이다.

탈렌의 CEO 맥 맥팔란은 "아마존과의 계약은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원을 제공하며, 재무 유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마존은 이번 협력을 통해 펜실베이니아의 AI 혁신을 지원하고, 200억 달러 규모의 민간 부문 투자로 1,250개의 고급 일자리를 창출할 예정이다.

탈렌과 아마존의 협력은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펜실베이니아의 에너지 미래를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탈렌은 현재 약 1,000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수스퀘하나 시설에서의 일자리를 지원하며, 새로운 건설 일자리도 창출할 예정이다.

탈렌은 미국 내에서 약 10.7기가와트의 전력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AI 데이터 센터의 증가하는 전력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청정 전력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다.

탈렌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이번 계약을 통해 장기적인 수익성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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