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플라이드쎄라퓨틱스(APLT, Applied Therapeutics, Inc. )는 주요 리더십 인사를 발표했다.
1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17일, 어플라이드쎄라퓨틱스, Inc. (나스닥: APLT)는 희귀 질환을 위한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하는 생명공학 회사로서, 이사회가 에반 베일리(Evan Bailey) 박사를 최고 의학 책임자(CMO)로 승진시키고, 도티 캡란(Dottie Caplan)을 환자 옹호 및 정부 업무 담당 수석 부사장(Executive Vice President)으로 임명했다.
에반 베일리는 2025년 6월 15일자로 CMO로 임명되며, 도티 캡란은 환자 옹호 및 정부 업무 담당 수석 부사장으로 승진한다.
어플라이드쎄라퓨틱스의 존 H. 존슨(John H. Johnson) 이사회 의장은 "에반을 CMO로, 도티를 환자 옹호 및 정부 업무 담당 수석 부사장으로 임명하게 되어 기쁘다. 에반은 지난 4년간 어플라이드의 개발 프로그램을 진전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그의 임상 개발 실행 경험은 희귀 질환 치료제를 시장에 출시하는 데 필수적일 것이다. 도티는 임상 개발 전략에 환자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환자 커뮤니티를 지원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이번 새로운 역할에서 어플라이드의 옹호 노력을 계속 이끌어 나갈 것이다.
에반 베일리는 "CMO 역할을 맡게 되어 영광이다. 높은 unmet medical needs를 가진 질환에 대한 혁신적인 약물 후보를 발전시키는 것은 오랜 열망이었으며, govorestat의 지원 데이터를 더욱 발전시켜 많은 희귀 질환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하는 목표에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베일리는 2021년 5월 어플라이드에 합류했으며, 임상 개발 수석 부사장(Senior Vice President, Clinical Development)으로 재직했다. 그는 Vertex Pharmaceuticals, Inc.에서 의학 이사로 근무하며 2019년 Cystic Fibrosis 치료제 TRIKAFTA의 미국 출시를 이끌었다.
도티 캡란은 "환자를 옹호하는 것은 항상 제 일의 핵심이었다. 정부 업무를 포함한 제 역할을 확장하게 되어 기쁘다. 정책 입안자들과의 관계를 심화시켜 희귀 질환 커뮤니티의 실제 요구를 반영하는 정책을 형성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어플라이드쎄라퓨틱스는 희귀 질환에 대한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의 생명공학 회사로, 주요 약물 후보인 govorestat는 CNS 희귀 대사 질환 치료를 위한 새로운 중앙신경계 침투 알도스 환원효소 억제제이다. 이 회사는 Classic Galactosemia, Charcot-Marie-Tooth Sorbitol Dehydrogenase Deficiency (CMT-SORD), phosphomannomutase 2 congenital disorder of glycosylation (PMM2-CDG) 치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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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