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교육은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와 임직원 실천 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
교육 내용은 ▲방문판매 유의사항 ▲투자권유준칙 ▲고령자 보호 ▲민원 응대 ▲상품설명 프로세스 ▲CS교육 및 롤플레잉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WM지점 교육에는 외부 전문가 강연과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이 포함돼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석기 대표이사는 “금융소비자 보호는 지속가능한 성장의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 경영을 내재화하기 위한 교육과 제도적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분기마다 ‘금융소비자보호의 날’을 지정해 전사 차원에서 금융소비자 권익 제고와 민원 사전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