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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이엘, 성범죄 피해자 위한 전담 케어센터 운영 강화

김신 기자

입력 2025-07-04 11:55

법무법인 이엘, 성범죄 피해자 위한 전담 케어센터 운영 강화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법무법인 이엘(대표변호사 차재승, 민경철)이 성범죄 피해자를 위한 전담 케어센터 운영을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이엘 관계자는 “성범죄 피해를 입었을 때, 도움을 청하는 것조차 어려운 상황에서 보다 의미있는 걸음을 내딛고자 성범죄 피해자만을 위한 전담 케어센터 운영을 더욱 강화했다”고 전하며 “성범죄 피해자 케어센터는 여성 변호사들로 구성된 전담 변호인단이 직접 운영하는 가운데, 무엇보다 피해자 보호에 집중한 ‘안심 법률 구조’를 기반으로, 피해자 중심의 법률 대응을 전 과정에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법무법인 이엘 성범죄 피해자 케어센터는 검사 출신을 포함한 여성 변호사들이 피해자의 사건을 직접 전담하는 가운데, 단 한 건의 보복 범죄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절차를 설계하는 등 이중 보안 시스템과 철저한 비밀 보장을 기반으로 피해자가 안심하고 법적 대응까지 이어갈 수 있는 구조를 갖추고 있다.

법무법인 이엘 성범죄 피해자 케어센터 측은 “성범죄 피해자는 이미 너무 많은 고통을 겪고 있다. 법적인 도움을 받는 것조차 버거운 상황에서, 센터는 피해자가 더 이상 외롭지 않도록, 법과 사람의 힘으로 함께 싸워줄 ‘안전한 울타리’가 될 것”이라고 전하며 “혼자 감당하기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면, 성범죄 피해자 케어센터의 존재가 작은 위로이자 큰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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