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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안전 일터 만든다” 안전보건공단, ‘AI로 해결하는 일터의 안전’ 세미나

신용승 기자

입력 2025-07-09 20:43

AI 산재예방 우수사례 공유
산재예방 신기술 활용방안 논의

안전보건공단 김현중 이사장이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AI(인공지능)로 해결하는 일터의 안전’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안전보건공단
안전보건공단 김현중 이사장이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AI(인공지능)로 해결하는 일터의 안전’ 세미나에서 발언하고 있다./안전보건공단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이사장 김현중)은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AI(인공지능)로 해결하는 일터의 안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AI 도입 우수사례 공유와 미래 신기술의 역할 탐색을 위해 마련된 행사는, 공단 김현중 이사장의 개회사로 시작해, 1부 행사 우수사례 발표, 2부 행사 토론회로 이어졌다.

우수사례 발표에서는 ‘공공·민간 AI 활용 사례로 본 산재예방 AI 도입 방향’이라는 주제로 ▲ AI와 함께 달리는 철도안전(코레일 이승민 부장) ▲AI 도입사례 및 AI Safety 연구(ETRI 이용주 실장) ▲현장 안전관리 생성형 AI 활용 사례(SK케미칼 전한솔 매니저)가 공유됐다.

2부에서는 ‘중·소규모 사업장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AI 기술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안전보건공단 김현중 이사장은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산재예방 AI도입 방향을 공유하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공단은 중·소규모 사업장 안전역량 강화를 위해 AI 기술을 적극 활용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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