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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민·관 합동 이동근로자 ‘온열질환·이륜차 사고 예방’ 캠페인

신용승 기자

입력 2025-07-16 14:46

서울강남경찰서·퀵서비스협회 등 협업
서울 강남역서 폭염안전 5대 수칙 전파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치정과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는 16일 서울 강남역 스퀘어 광장에서 서울강남경찰서, 퀵서비스협회, 강남구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이동근로자 온열질환 및 이륜차 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치정과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는 16일 서울 강남역 스퀘어 광장에서 서울강남경찰서, 퀵서비스협회, 강남구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이동근로자 온열질환 및 이륜차 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치정(지청장 김태영)과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본부장 원방희)는 16일 서울 강남역 스퀘어 광장에서 서울강남경찰서, 퀵서비스협회, 강남구청, 한국교통안전공단 등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이동근로자 온열질환 및 이륜차 사고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됨에 따라 야외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에게 온열질환 예방 주요메시지를 생활화할 수 있는 기술자료, 홍보물 등을 배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참여한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이륜차 사고예방 365일 준법운전 캠페인 서약서를 작성하도록 해 사고성 재해예방에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김태영 노동부 서울강남지청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지속인 폭염으로 온열질환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인 물, 그늘·바람,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를 기억해 달라”며 “교통법규 준수로 안전한 일터 조성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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