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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인천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행사’ 성료

신용승 기자

입력 2025-07-18 10:08

인천 지역 산업재해 예방·안전문화 준수 선행 분위기 조성
심우섭 본부장 “안전보건 문화 확산 위해 적극 지원할 것”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는 지난 1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오른쪽 네 번째 심우섭 본부장./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는 지난 1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 오른쪽 네 번째 심우섭 본부장./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본부장 심우섭)는 지난 16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전한 일터, 모두의 행복’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준수 선행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1부 기념식과 2부 세미나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시상과 2025 안전문화 파트너십 체결 사업장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산업현장에서의 안전문화 확산에 힘쓴 개인과 단체에게 감사와 격려가 전해졌다.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또한, 안전한 일터를 다짐하는 약속과 우리 모두의 일상이 행복해지길 기원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상생협력의 현장 작동성 방안’을 주제로 안전 분야 세미나와 ‘온열질환 예방 우수사례’를 주제로 보건 분야 세미나가 동시에 열렸다.

심우섭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장은 2부 안전관리 의식 제고 특강을 마치며 “오늘 세미나에서 나온 의견들이 각 현장에서 실천되길 바란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안전보건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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