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스(WEN, Wendy's Co )는 피트 수어켄을 미국 사장으로 임명했다.
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웬디스가 2025년 7월 22일 피트 수어켄을 미국 사장으로 임명했다. 수어켄은 임시 CEO인 켄 쿡에게 보고하며 웬디스의 고위 리더십 팀에 합류한다. 그는 2024년부터 미국 사장으로 재직한 아비가일 프링클을 이어받게 되며, 프링클은 수어켄과의 전환 기간 후 기회를 추구하기 위해 회사를 떠날 예정이다.
수어켄은 2021년부터 웬디스 품질 공급망 협동조합(QSCC)의 사장 겸 CEO로 재직해왔다. QSCC는 웬디스 시스템의 독립 구매 협동조합으로, 전 세계 웬디스 레스토랑의 공급망 및 유통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그는 20년 이상의 식음료 및 외식 산업에서 운영을 혁신하고 수익성을 구축한 경험이 있다. QSCC에 합류하기 전에는 포장 및 재료 공급업체인 레진 테크놀로지(RTI)의 사장을 역임했으며, 그 이전에는 얌! 브랜드의 협동조합인 레스토랑 공급망 솔루션(RSCS)에서 13년을 보냈다.
켄 쿡 임시 CEO는 "탁월한 고객 경험 제공, 레스토랑 수준의 수익성 증가 및 성장 가속화는 미국 사업의 중요한 우선 사항"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어켄이 운영 우수성과 강도를 가지고 사업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한다. 또한, 프링클의 23년간의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하며, 그녀가 웬디스의 시스템을 강화하고 레스토랑을 현대화하는 데 기여했다고 언급했다.
수어켄은 "이 상징적인 브랜드의 미국 사업을 이끌 기회를 갖게 되어 흥미롭고 겸손하다"고 말했다. 그는 QSCC의 CEO로서 지난 5년간 프랜차이즈 및 회사 운영자들을 위해 봉사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사장으로서 레스토랑의 수익성 성장을 이끌고 고성능 문화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2025년 8월 8일에 2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에는 역사적 사실이 아닌 미래 성과 및 성장에 대한 예측을 포함한 진술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는 1995년 사모증권소송개혁법의 의미 내에서 "미래 예측 진술"로 간주된다.
웬디스는 1969년 데이브 토마스에 의해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에서 설립되었으며, "품질이 우리의 레시피"라는 원칙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웬디스는 주문 즉시 조리되는 정사각형 햄버거, 신선한 샐러드 및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잘 알려져 있다. 웬디스는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데이브 토마스 입양 재단과 그 시그니처 프로그램인 웬디스 원더풀 키즈를 통해 이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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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