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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고객편의성 혁신 위해 고객 자문단 초청 간담회 개최

신용승 기자

입력 2025-07-23 09:10

300여명 고객 패널 대상 사전 설문조사 진행…패널 5인 초청
신한카드 발급·이용 관련 경험 가감 없이 나눠

신한카드는 고객 자문단 5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왼쪽 세번째)과 고객 자문단 5인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신한카드
신한카드는 고객 자문단 5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박창훈 신한카드 사장(왼쪽 세번째)과 고객 자문단 5인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신한카드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신한카드는 고객 자문단 5인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강조하는 고객편의성 혁신을 업무 전반에 반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21일 서울 중구 신한카드 본사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300여 명의 고객 패널을 대상으로 진행된 사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대부터 60대까지의 고객 자문단 5인을 초청해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박창훈 사장을 비롯한 신한카드 고객편의성 및 소비자보호 담당 임직원들이 참석해 고객과 함께 신한카드의 미래 서비스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사장은 간담회에서 고객들의 생생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며, 고객 경험과 제안 사항을 가감없이 논의해 신한카드의 서비스 혁신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장기간 패널로 활동해온 고객에 대한 멘토 위촉식도 함께 진행했다. 박 사장은 신한카드에 대한 관심과 축적된 경험, 관찰력을 통해 보다 깊이있는 의견을 제시해 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 패널들의 다양한 의견과 간담회에서의 심화 논의를 통해 양적·질적으로 균형 잡힌 고객 인사이트를 확보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카드 발급, 이용 과정 전반에서의 고객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고객편의성을 개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카드는 고객과 가깝게 소통하며 고객편의성을 강화하고자, 고객 소통 창구로서 고객 패널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임직원들이 현장에 방문해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고객편의성 혁신에 앞장서고 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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