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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2025 서울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 성료

신용승 기자

입력 2025-07-23 15:22

서울지역 안전보건 유관기관·사업장 관계자 등 참석
산재예방 위한 다양한 접근법 제시…안전문화 확산 결의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는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서울지역 안전보건 유관기관, 사업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서울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과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는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서울지역 안전보건 유관기관, 사업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서울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고용노동부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권태성)과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본부장 원방희)는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서울지역 안전보건 유관기관, 사업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서울 산업안전보건의 달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이창호 안전보건공단 교육홍보이사가 올해 산재예방유공자 서울지역 수상자들에게 이사장 감사패, 표창장을 전수하고 참석한 내외빈과 함께 안전문화 확산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노동부와 공단은 2025년 서울 산업안전보건의 날을 맞아 산재예방 활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테마별 세미나를 7월 21일부터 7월 23일까지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에어컨 설치업체 떨어짐 사고 예방, 건설현장 인공지능(AI) 안전장비 적용 방안, 감정노동자 정신건강 증진, 건물관리업 사고예방, 중․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관리 체계구축 등 다양한 주제로 산재예방에 필요한 접근법을 제시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권태성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은 “안전을 ‘지켜야 할 일’이 아니라, ‘함께 만드는 가치’로 받아들여야 할 때”라며 “모두가 함께 책임을 나누고 실천하는 공동체적 과제로 인식해달라”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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