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에어라인(AAL, American Airlines Group Inc. )은 2025년 2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7월 24일, 아메리칸에어라인이 2025년 2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분기 동안 아메리칸에어라인은 다음과 같은 주요 성과를 기록했다.
분기 매출은 144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GAAP 기준으로 2분기 순이익은 5억 9900만 달러, 희석 주당 순이익은 0.91 달러에 달했다.
특별 항목을 제외한 순이익은 6억 2800만 달러, 희석 주당 순이익은 0.95 달러로 집계됐다.
운영 마진은 약 8%에 달했으며, 분기 말에는 120억 달러의 총 유동성을 보유하고 있었다.
아메리칸에어라인의 CEO 로버트 아이섬은 "아메리칸은 변화하는 수요 환경 속에서 기록적인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지난 몇 년간의 노력으로 항공기 기단을 새롭게 하고 비용을 관리하며 재무 상태를 강화해 미래를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메리칸에어라인은 2분기 동안 144억 달러의 분기 매출을 기록했으며, 이는 간접 채널에서의 매출 회복에 힘입은 바가 크다.특히, 여가 채널의 빠른 회복이 매출 증가에 기여했다.
프리미엄 객실 수요도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였으며, 대서양 노선의 승객 단위 매출은 전년 대비 5% 증가했다.AAdvantage 프로그램과 공동 브랜드 신용카드의 성과도 두드러졌다.
AAdvantage® 충성도 프로그램의 활성 계정 수는 전년 대비 7% 증가했으며, 공동 브랜드 신용카드 사용도 6% 증가했다.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으로 아메리칸에어라인은 고객이 마일리지를 즉시 업그레이드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했으며, 마이애미 국제공항에 새로운 Flagship® 라운지를 개장할 계획이다.
운영 성과 측면에서 아메리칸에어라인은 2분기 동안 36% 증가한 운영 중단 사건을 경험했으나, 기술 투자 덕분에 신속한 회복을 보여주었다.
2025년 상반기 운영 현금 흐름은 34억 달러, 자유 현금 흐름은 25억 달러를 기록했다.
2025년 3분기 조정 손실은 주당 0.10 달러에서 0.60 달러 사이로 예상되며, 연간 조정 순이익은 주당 -0.20 달러에서 0.80 달러 사이로 전망된다.
아메리칸에어라인은 국내 시장의 수요가 계속해서 강화될 경우 상단 범위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아메리칸에어라인의 총 부채는 380억 달러에 달하며, 순부채는 290억 달러로 집계됐다.회사는 2027년까지 총 부채를 350억 달러 이하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현재 아메리칸에어라인은 636억 달러의 총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120억 달러의 유동성을 유지하고 있다.이러한 재무 상태는 향후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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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