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허(DHR, DANAHER CORP /DE/ )는 최고재무책임자 전환 계획을 발표했다.
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7월 22일, 다나허(뉴욕증권거래소: DHR)는 현재 생명과학 혁신 그룹의 그룹 최고재무책임자이자 재무 계획 및 분석 부사장인 매튜 구지노가 2026년 2월 28일부로 매튜 맥그루를 대신하여 다나허의 최고재무책임자로 임명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전환 이후, 맥그루는 다나허에서의 20년 이상 경력을 바탕으로 점진적인 은퇴를 준비하며 회사의 부사장으로 계속 근무할 예정이다.
레이너 블레어 다나허 사장은 "맥그루의 지난 20년간의 재무 리더십은 오늘날의 다나허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사이티바 인수, 엔비스타 및 베랄토의 상장, 팬데믹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했으며, 깊은 인재 풀을 개발하는 데 기여했다"고 말했다.
블레어는 "그가 다나허에 남아 원활한 전환을 지원해 줄 것에 감사하며, 그의 유산을 바탕으로 더 나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블레어는 "구지노와 10년 이상 긴밀히 협력해온 경험이 있다. 그는 투자자 관계, 재무 계획 및 분석, 인수합병, 인재 개발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룹 CFO로서의 최근 경험 덕분에 이 자리를 준비하는 데 매우 적합하다. 그는 우리의 재무 전략과 포트폴리오 진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다나허를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과학 및 기술 리더로 성장시키는 데 뛰어난 CFO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맥그루는 2019년 1월부터 다나허의 CFO로 재직해왔으며, 2004년 다나허에 합류하여 M&A 재무 이사로 시작해 2009년부터 2014년까지 투자자 관계 부사장, 2012년부터 2018년까지 다나허 그룹 CFO로 재직했다. CFO 재직 기간 동안 다나허는 성장과 마진 프로필을 의미 있게 증가시켰으며, 수익과 시장 자본을 거의 두 배로 늘렸다.
구지노는 2013년 다나허에 투자자 관계 이사로 합류했으며, 2014년부터 2022년까지 투자자 관계 부사장으로 재직했다. 그는 2019년부터 재무 계획 및 분석 부사장으로, 2021년부터 생명과학 혁신 그룹의 그룹 CFO로 활동하고 있다. 다나허에 합류하기 전에는 바클레이스와 모건 스탠리에서 주식 연구 부사장으로 근무했으며, KPMG에서 어소시에이트로 일했다.그는 빌라노바 대학교에서 회계학 학사 및 회계학 석사 및 전문 컨설팅 학위를 취득했다.
다나허는 세계적인 생명과학 및 진단 혁신 기업으로, 과학과 기술의 힘을 활용하여 인류 건강을 개선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 다나허의 사업은 고객과 긴밀히 협력하여 전 세계 환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건강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다나허의 첨단 과학과 기술, 혁신 능력은 더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가능하게 하며, 지속 가능한 치료법을 발견하고 개발하는 데 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다나허는 과학적 우수성, 혁신 및 지속적인 개선에 집중하며, 전 세계 63,000명의 직원이 다나허가 오늘날 수십억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내일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다나허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사건이나 개발에 대한 예측을 포함한 "전망 진술"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러한 진술은 실제 결과와 다를 수 있는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요인에는 미국 및 기타 국가에서 시행된 관세 및 관련 조치, 부채 의무가 운영 및 유동성에 미치는 영향, 글로벌 경제의 불안정성, 인공지능 개발 및 사용에 대한 불확실성, 글로벌 건강 위기의 영향 등이 포함된다. 다나허는 이러한 예측 진술에 대한 의무를 지지 않으며, 법률에 따라 요구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이러한 예측 진술을 업데이트하거나 수정할 의무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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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