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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평택복합휴게소서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신용승 기자

입력 2025-07-25 13:57

에이치케이하이웨이와 맞손…온열질환 예방 생활수칙 전파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는 25일 에이치케이하이웨이와 합동으로 평택-제천간 고속도로에 위치한 평택복합휴게소에서 하계휴가기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는 25일 에이치케이하이웨이와 합동으로 평택-제천간 고속도로에 위치한 평택복합휴게소에서 하계휴가기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지사장 김규완)는 25일 에이치케이하이웨이와 합동으로 평택-제천간 고속도로에 위치한 평택복합휴게소에서 하계휴가기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휴게소 과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폭염으로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생활수칙을 안내하기 위해 진행됐다.

홍보부스에서는 온열질환의 위험성과 예방수칙에 대한 안내 및 교육을 진행하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는 얼음물, 선스틱, 쿨토시 등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제공했다.

이날 캠페인은 시민들의 자발적이 참여와 높은 관심을 받았으며, 지역사회의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한 참가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온열질환의 위험성과 예방방법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규완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장은 “폭염이 계손되는 가운데 이 자리가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예방활동을 전개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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