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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밴드' 독특한 조합...레드 오파츠, 8월말 "Out-Of-Place" 앨범으로 인디씬 강타

입력 2025-08-01 08:45

밴드 '레드 오파츠'
밴드 '레드 오파츠'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인디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힙합 걸 밴드 '레드 오파츠'가 올 8월 말 정규 앨범 "Out-Of-Place" 발매를 앞두고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의 타이틀 트랙 "디스코"는 경쾌함이 돋보이는 비트 위에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 라인과 랩이 절묘하게 결합된 힙합 장르의 곡으로 완성됐다. 특히 매일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지쳐가는 현대인들의 심리를 섬세하게 담아낸 가사로 청취자들에게 깊은 공감대와 따뜻한 위안을 선사할 예정이다.

레드 오파츠는 랩을 담당하는 '강리온'을 중심으로 기타의 '강은수', 베이스 연주자 '하림', 그리고 드럼을 맡은 '서아윤'까지 총 4명으로 구성됐다. 현재 음악 시장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힙합과 밴드 사운드를 융합한 독특한 장르적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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