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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한여름 무더위 극복 나눔행사 진행

신용승 기자

입력 2025-08-05 09:30

중랑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께 삼계탕과 우리쌀 누룽지 전달

4일 서울시립 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무더위 극복 나눔행사에서 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우측 세 번째), 중랑노인종합복지관 김혜숙 부관장(좌측 세 번째), 복지 담당자 및 봉사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카드
4일 서울시립 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무더위 극복 나눔행사에서 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우측 세 번째), 중랑노인종합복지관 김혜숙 부관장(좌측 세 번째), 복지 담당자 및 봉사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카드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NH농협카드는 지난 4일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서울시립 중랑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한여름 무더위 극복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시립 중랑노인종합복지관은 1999년 개관해 약 600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맞춤 돌봄, 건강생활 지원, 평생교육, 권익증진, 일자리 창출 등 노인 복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과 NH농협카드 봉사단은 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과 우리쌀 누룽지 등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NH농협카드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NH농협카드 봉사단의 적립기금으로 마련됐다.

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를 이겨내고자 이번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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