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 1.5%, 마이크론 2.8%, TSMC 2.37%↑...반도체주, 일제히 강세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거래일보다 0.75% 상승하며 시총 4조4000억달러도 돌파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1.5% 오른 것을 비롯해 마이크론 2.84%, 대만 TSMC 2.37%, AMD는 무려 5.7% 급등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대형주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온데다 미국의 제약사 빅 파마인 일라일릴리가 급락한 영향으로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지수는 전장보다 224.48포인트(0.51%) 밀린 43,968.64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전장보다 5.06포인트(0.08%) 떨어진 6,340.0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73.27포인트(0.35%) 오른 21,242.70에 장을 마쳤다.
이성구 전문위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