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생전포차 연신내점 오픈은 단순한 매장 확장을 넘어 생전포차 브랜드의 본격적인 가맹 확산의 신호탄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창업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가맹비, 교육비를 받지 않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예비 점주들의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생전포차는 기존 포차 브랜드들과 차별화된 콘셉트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대표 메뉴로는 단돈 500원에 제공되는 '잔 슬러시 막걸리'와 길이 30cm에 달하는 '푸짐한 전'이 있으며, 맛과 가성비 모두를 잡은 구성으로 고객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있다. 더불어 '간편 자동 구이기'를 도입해 초보 창업자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생전포차 관계자는 “연신내점 오픈을 계기로 전국 각지로 브랜드 매력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는 즐거운 외식 경험을, 점주에게는 쉽고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생전포차는 오는 8월 14일 생전포차 김해내외점의 오픈도 앞두고 있다. 두 지점의 연이은 오픈은 생전포차의 공격적인 가맹 확산 전략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향후 브랜드 성장에 대한 귀추가 주목된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