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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후 바퀴벌레 걱정 ‘쓱 짜면 끝’…컴배트, 맥스 겔 대용랑 출시

신용승 기자

입력 2025-08-08 17:40

식당·창고 등 수요 겨냥해 실속형 대용량 신제품 선봬
22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달성…누적 판매량 100만개 돌파

컴배트 맥스 겔 바퀴용 대용량(80g) 제품 이미지./컴배트
컴배트 맥스 겔 바퀴용 대용량(80g) 제품 이미지./컴배트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바퀴·개미·진드기 살충제 No.1 브랜드 컴배트가 여름철 급증하는 바퀴벌레에 대비해 한 번 짜서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바퀴벌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컴배트 맥스 겔 바퀴용’의 대용량(80g) 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여름철 장마가 끝난 이후에는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져 바퀴벌레와 같은 위생 해충의 번식 활동이 활발해진다. 특히 외부와 연결된 작은 틈새, 싱크대 배수구, 택배 상자 등에 붙어 실내로 유입되는 빈도가 높아지면서, 아파트와 같은 주거공간은 물론 식당이나 창고 등 다양한 장소에서 바퀴벌레 출몰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컴배트 맥스 겔 바퀴용’ 80g 제품은 합리적인 용량과 가격으로 식당, 창고, 아파트 등 넓은 공간에서도 보다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실속형 대용량 제품이다. 먹이통을 함께 제공해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편리성도 갖췄다. 22년 연속 국내 바퀴·개미·진드기 살충제 시장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컴배트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바퀴벌레 신경계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피프로닐 성분을 기존 대비 5배 강화해 강력한 살충 효과를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컴배트 관계자는 “바퀴벌레는 주거공간은 물론 식당, 창고 등 다양한 장소에서 출몰할 수 있어 꾸준한 예방이 중요하다”며 “장마철 이후 바퀴벌레 등 해충의 활동이 급증하는 만큼,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검증된 살충제 제품으로 셀프 방역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컴배트는 국내 대표 바퀴·개미·진드기 살충제 브랜드로, 2025년 7월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한 국내 1위 브랜드이다. 컴배트는 올해 5월까지 전년 동기 대비 시장점유율이 약 1.6% 포인트(p) 증가한 66.2%를 기록하며 시장 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견고히 하고 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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