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분기만 보면 영업이익 1357억원, 세전이익 1083억원, 당기순이익 75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보다 274.6%, 57.4%, 44.4% 오른 수치다.
대신증권은 증권 전 사업부문이 고르게 성장했다고 밝혔다.
신용공여 증가로 이자수익이 전년 대비 56.7% 상승했고, 국내주식시장 호조에 WM(자산관리)수익도 전년 보다 42.4% 올랐다. IB(기업금융) 부문은 99.9% 늘었다. 또 NPL(부실채권) 시장 활성화로 대신 F&I 성장도 지속됐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