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스캔쎄라퓨틱스(TCRX, TScan Therapeutics, Inc. )는 2025년 2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하고 기업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12일, T스캔쎄라퓨틱스는 2025년 6월 30일로 종료된 2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하고 기업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CEO인 가빈 맥비스 박사는 "올해 3분기에는 첫 번째 고형 종양 환자에게 TCR-T를 투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T스캔은 PLEXI-T 시험에서 세 가지 코호트에 환자를 등록하고 있으며, 2026년 1분기에는 안전성 및 초기 반응 데이터를 공유할 예정이다.또한, T스캔은 ALLOHA 연구의 업데이트된 데이터를 연말까지 발표할 예정이다.
T스캔의 주요 TCR-T 치료 후보인 TSC-101은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ALL) 또는 골수형성이상증후군(MDS) 환자의 잔여 질병 치료 및 재발 방지를 위해 설계되었다.
TSC-101에 대한 등록 시험을 2025년 하반기에 시작할 계획이며, HLA-A*03:01에 제한된 에피토프를 타겟으로 하는 TCR-T인 TSC-102-A0301에 대한 임상 시험 신청서를 같은 시기에 제출할 예정이다.
2025년 2분기 동안 T스캔의 수익은 310만 달러로, 2024년 2분기의 5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이는 주로 암젠과의 협력 계약에 따른 연구 활동의 시기와 관련이 있다.
연구 및 개발(R&D) 비용은 3,260만 달러로, 2024년 2분기의 2,69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이 증가의 주된 원인은 글로벌 계약 개발 및 제조 조직과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인한 실험실 용품 및 연구 자료 비용의 증가 때문이다.
일반 관리(G&A) 비용은 910만 달러로, 2024년 2분기의 78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순손실은 3,700만 달러로, 2024년 2분기의 3,17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T스캔의 현금, 현금성 자산 및 시장성 증권은 2억 1,800만 달러로, 제한된 현금 500만 달러를 제외한 수치이다. T스캔은 현재의 현금 자원이 2027년 1분기까지 운영 계획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T스캔은 56,747,993주의 보통주가 발행되어 있으며, 이 중 52,471,405주는 의결권이 있는 보통주이고 4,276,588주는 비의결권 보통주이다. 또한, 73,087,945개의 사전 자금 조달 워런트가 발행되어 있으며, 이는 의결권이 있는 보통주를 주당 0.0001달러의 행사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보통주와 사전 자금 조달 워런트를 포함한 총 발행 주식 수는 129,835,938주이다. T스캔은 현재 두 가지 임상 프로그램에 환자를 등록하고 있으며, 향후 연구 및 개발 계획에 대한 기대가 크다. T스캔의 재무 상태는 현재 2억 1,800만 달러의 현금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7년 1분기까지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자원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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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