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라스라이프사이언스그룹(SLS, SELLAS Life Sciences Group, Inc. )은 2025년 2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하고 기업 업데이트를 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12일, 셀라스라이프사이언스그룹(증권코드: SLS)은 2025년 6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하고 기업 업데이트를 제공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셀라스는 급성 골수성 백혈병(AML) 치료를 위한 갈린페피무트-S(GPS)의 3상 REGAL 임상 시험을 수정 없이 계속 진행하라는 긍정적인 IDMC 권고를 받았다. 최종 분석은 2025년 연말에 예상된다.
또한, 셀라스는 재발/불응성 급성 골수성 백혈병(r/r AML) 환자를 대상으로 한 SLS009의 2상 임상 시험에서 모든 주요 목표를 달성하며 긍정적인 결과를 보고했다. 이 시험은 30mg의 최적 용량에서 AML-MRC 환자들 사이에서 44%의 반응률을 기록했으며, 이는 역사적 기준에 비해 중위 전체 생존 기간을 거의 세 배로 늘렸다.
이러한 데이터의 강도를 바탕으로 FDA와의 회의에서 SLS009의 1차 치료제로의 진행이 권장되었으며, 2026년 1분기부터 신규 진단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80명 규모의 임상 시험이 시작될 예정이다.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약 2530만 달러에 달하며, 2025년 7월에는 추가로 400만 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셀라스의 CEO인 앙겔로스 스터지우 박사는 "우리는 r/r AML 치료를 위한 새로운 CDK9 억제제인 SLS009의 임상 시험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2상 시험에서 모든 주요 목표를 달성했으며, AML-MRC 환자들 사이에서 44%의 반응률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2025년 2분기 연구개발(R&D) 비용은 39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52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이는 임상 시험 비용, 제조 비용 및 임상 약물 공급 구매의 감소에 기인한다. 일반 관리(G&A) 비용은 30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240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순손실은 660만 달러로, 주당 손실은 0.07달러였다. 2025년 상반기 순손실은 1240만 달러로, 주당 손실은 0.13달러였다.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셀라스의 총 자산은 약 3230만 달러이며, 총 부채는 615만 달러로 나타났다. 주주 자본은 2615만 달러로, 2024년 12월 31일의 946만 달러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셀라스는 현재 임상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주주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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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