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2쎄라퓨틱스(ANTX, AN2 Therapeutics, Inc. )는 2025년 2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12일, AN2쎄라퓨틱스가 2025년 6월 30일로 종료된 2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회사는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현금, 현금성 자산 및 투자금이 7,120만 달러에 달하며, 현재 운영 계획에 따라 2028년까지 운영 자금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AN2쎄라퓨틱스의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에릭 이솜은 "이번 분기 동안 보론 화학 파이프라인에서 지속적인 모멘텀을 보였다. 우리는 심각하고 간과된 질환을 해결하는 고효능 약물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차가스병 프로그램에서 첫 번째 1상 코호트를 투여했고, 소외 질환을 위한 약물 개발 이니셔티브와 협력하여 2상 연구 준비를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솜은 또한 "우리는 보론 화학 플랫폼에서 생성된 두 가지 항암 프로그램의 최근 진전에 대해 기대하고 있다. 향후 12개월 이내에 PI3Kα의 3세대 변이 억제제와 ENPP1 억제제를 개발 후보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분기 및 최근 비즈니스 업데이트로는 차가스병에 대한 1상 임상 시험에서 AN2-502998의 첫 번째 단일 상승 용량 코호트를 투여한 것과, DNDi와의 협력을 통해 AN2-502998의 임상 개발을 가속화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멜리오이드증에 대한 200명 환자를 대상으로 한 관찰 연구에서 주요 발견이 보고되었으며, 이 질병은 CDC에 의해 생물테러리즘의 원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2025년 2분기 재무 결과로는 연구개발(R&D) 비용이 32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1,214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으며, 일반 관리(G&A) 비용은 400만 달러로 증가했다. 2025년 2분기 순손실은 65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1,440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AN2쎄라퓨틱스는 현재 차가스병, 멜리오이드증 및 M. abscessus에 의한 비결핵성 마이코박테리아 폐 질환에 대한 보론 기반 화합물의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12개월 이내에 두 가지 항암 화합물을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회사의 재무 상태는 7,120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8년까지 운영을 지속할 수 있는 충분한 자금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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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