큅트홈메디컬(QIPT, Quipt Home Medical Corp. )은 3대 헬스 시스템과 전략적 합작 투자를 체결했다.
1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12일, 큅트홈메디컬(이하 '회사')은 3대 주요 헬스 시스템 및 병원과 합작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큅트는 하트 메디컬 장비(이하 '하트')의 60% 지분을 인수하게 되며, 나머지 40%는 헨리 포드 헬스, 맥클레런 헬스케어, 블랜차드 밸리 헬스 시스템, 우드 카운티 병원 및 벨뷰 병원 등 주요 헬스 시스템이 공동으로 보유하게 된다.
이번 전략적 거래는 큅트의 중서부 지역 내 입지를 강화하고, 깊은 헬스케어 시스템 파트너십을 추가하며, 미시간이라는 크고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에 즉각적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거래의 주요 내용으로는 하트가 미시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2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국가 인증 내구 의료 장비 공급업체로서, 2025년 6월까지 12개월 동안 약 60백만 달러의 수익과 7백만 달러의 조정 EBITDA를 기록했다.
29개의 지점이 미시간과 오하이오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번 거래는 큅트의 미시간 및 북부 오하이오 내 입지를 공식적으로 확립하고 기존의 중서부 지역 내 발자취를 강화하는 계기가 된다.
또한, 큅트는 하트의 재무 결과를 통합할 것으로 예상되며, 거래 완료 후 큅트의 예상 연간 수익은 약 3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하트는 헨리 포드 헬스, 맥클레런 헬스케어 및 블랜차드 밸리 헬스와 같은 주요 통합 헬스 시스템과 오랜 전략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19개 병원 및 관련 치료 시설의 퇴원 프로세스에 사업을 통합하고 있다.
이 관계는 큅트가 매달 67,000명 이상의 환자에게 직접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합작 투자는 큅트의 헬스 시스템과의 관계를 확장하고, 퇴원 계획 및 치료 조정에 큅트를 통합하는 확장 가능한 모델을 구축하는 전략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영진은 조정 EBITDA 마진이 폐쇄 후 3분기 이내에 역사적 기업 평균과 일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운영 효율성과 시장 통합을 통해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큅트의 60% 지분에 대한 총 고려액은 1,700만 달러에서 1,800만 달러 사이로 예상되며, 거래는 2025 회계 연도 4분기 말까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하트 메디컬의 이사회 의장인 바턴 P. 벅스턴은 "하트 메디컬 이사회는 환자 퇴원 후 가정에서의 치료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전환 치료 요구를 지원하는 우리의 사명에 맞는 올바른 전략적 파트너를 찾는 데 매우 집중했다"고 말했다.
큅트의 CEO인 그렉 크로포드는 "하트의 미시간과 오하이오 전역에 걸친 인상적인 입지와 헨리 포드 헬스, 맥클레런 헬스, 블랜차드 밸리와 같은 세계적 헬스 시스템과의 관계는 우리의 플랫폼에 새로운 깊이와 범위를 가져다준다"고 언급했다.
큅트는 미국 헬스케어 시장에서 환자에게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하고, 만성 질환 관리 및 모니터링 서비스를 포함하여 주주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큅트는 3억 달러의 연간 수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하트와의 합작 투자는 향후 지속 가능한 성장과 재무 성과 최적화를 위한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