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바이오사이언시스(AURA, Aura Biosciences, Inc. )는 2025년 2분기 재무 결과와 사업 하이라이트를 발표했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13일, 아우라바이오사이언시스(증권 코드: AURA)는 2025년 6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의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
아우라바이오사이언스는 고형 종양의 장기 기능 보존을 목표로 하는 정밀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의 생명공학 회사이다.
CEO인 엘리사벳 데 로스 피노스는 "우리는 2분기 동안 초기 맥락에서의 임상 프로그램 실행에 집중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최근 7,500만 달러의 자본 조달을 통해 재무 상태를 강화했으며, 현재의 현금 보유량은 2027년 상반기까지 운영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우라바이오사이언스는 초기 맥락에서의 맥락적 멜라노마에 대한 글로벌 3상 CoMpass 시험과 비근육 침습성 방광암(NMIBC)에 대한 1b/2상 시험을 진행 중이다.
CoMpass 시험은 초기 맥락적 멜라노마에 대한 첫 번째 등록 가능 연구로, 약 100명의 환자를 등록할 예정이다.
현재 240명 이상의 환자가 사전 스크리닝을 통해 등록되었으며, 이는 전 세계적으로 시력 보존 치료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 회사는 2025년 말까지 연구 등록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아우라바이오사이언스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시장성 증권을 포함하여 총 1억 7,730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연구 및 개발 비용은 2024년 6월 30일 종료된 3개월 동안 1,690만 달러에서 2,290만 달러로 증가했다.일반 관리 비용은 590만 달러에서 570만 달러로 감소했다.
2025년 6월 30일 종료된 3개월 동안의 순손실은 2,700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2,030만 달러와 비교된다. 아우라바이오사이언스는 초기 맥락적 멜라노마, 맥락으로의 전이, 안구 표면 암 등 여러 안구 종양 적응증에 대한 bel-sar의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들 세 가지 안구 종양 적응증은 미국과 유럽에서 연간 6만 명 이상의 환자에게 영향을 미친다.
또한, 비근육 침습성 방광암에 대한 bel-sar의 개발도 진행 중이며, 현재 26명의 중간 및 고위험 NMIBC 환자를 대상으로 추가 용량과 주기를 평가하고 있다. 아우라바이오사이언스는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1억 7,730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2027년 상반기까지 운영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연구 및 개발 비용은 2,290만 달러로 증가했으며, 순손실은 2,700만 달러에 달한다.
이러한 재무 상태는 아우라바이오사이언스가 향후 임상 개발을 지속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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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