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제품 메쉬 글로우 업 쿠션은 기존 제품의 고커버·고지속력 장점을 유지하면서 5가지 보석 성분(다이아몬드·루비·자수정·토르말린·토파즈)을 더해 피부에 고급스러운 ‘보석 광채’를 구현했다. 입자가 빛을 부드럽게 반사해 촉촉하면서도 무너짐이 적은 윤광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제품은 뷰디아니의 ‘미세 메쉬망’ 구조를 적용, 원액이 한 번 더 필터링되어 퍼프에 묻어 발림성이 고르고 두껍게 발리지 않는다. 이로써 얇지만 밀도 있는 밀착감을 제공하며 마스크 착용 등 외부 접촉에도 묻어남이 적다.
또한 SPF50+/PA++++ 등급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고, 광채 변화 및 개선, 기미·잡티 커버, 24시간 지속력, 저자극 등 주요 항목에서 임상 테스트를 완료했다. 컬러는 1호 내추럴 커버 데일리(21호 피부톤), 2호 모던 커버 데일리(22·23호 피부톤), 3호 딥 커버 데일리(23·24호 피부톤)로 구성돼 있다.
뷰디아니 관계자는 “승무원팩트의 장점을 계승하면서 더 다양한 피부 표현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쿠션맛집 브랜드로서 품질과 디자인 모두에서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뷰디아니는 매년 국내에서 20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2023년 아마존 진출 이후 2024년 매출이 전년 대비 1,110% 증가했다. 올해는 캐나다와 멕시코 시장으로의 진출을 계획하며 K-뷰티의 글로벌 입지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