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m에 달하는 높은 천고를 밝은 색상으로 변화시켜 더욱 시원하고 개방감이 느껴지도록 마감됐다. 관계자는 “고객들이 단독홀을 마주하는 순간 시각적, 공간적 개방감이 느껴질 수 있게끔 목표했다”라고 시사했다.
현재 노블발렌티 삼성의 전체 예식 간격은 2시간으로 진행되며, 오직 한 팀만 웨딩홀 전관을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어 독립적인 분위기를 원하는 예비 부부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웨딩홀을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하객들도 섞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어 주차, 연회장, 로비 등 각종 편의시설을 질서 있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고객들에게 강력히 어필이 되는 부분 중 하나인 것으로 파악된다.
치열한 웨딩홀 선점 경쟁이 계속해서 이슈가 되는 만큼 현재 노블발렌티 삼성은 내년 하반기 예식 예약 상담을 7월부터 오픈했다. 리뉴얼 이후 모습은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