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제품 2종은 캡슐을 터트리기 전부터 풍부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네오 아일랜드 클릭’은 부드럽고 시원한 향으로 시작해 캡슐을 터트리면 열대 지역에서 영감을 받은 새콤한 풍미가 더해진다. ‘네오 블러쉬 클릭’은 시원하면서도 은은한 향이 부드럽게 퍼지며 캡슐을 깨물면 달콤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두 제품 모두 스틱 끝을 밀봉하는 ‘스틱실’ 기술이 적용돼 담뱃잎 잔여물이 글로 하이퍼 기기 내부에 남는 것을 방지한다. 덕분에 별도의 브러시 청소 없이도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편의를 제공한다. BAT가 2025년 상반기에 소비자 약 8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리서치 결과에 따르면 스틱실 기술 적용 후 청소 편의성과 냄새 저감 차원에서 사용자 만족도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네오 신제품 2종은 강렬한 열대의 맛과 은은한 달콤한 풍미로 차별화된 만족감을 선사한다”며 “스틱실 기술로 글로 하이퍼 디바이스의 청결과 편의성까지 세심하게 고려해 한층 완성도 높은 사용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종훈 기자 hjh@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