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현장 필수 자격증, 안전관리정책 강화·에너지 산업 변화로 수요 증가
전범위 이론 및 빈출문제 해설 특강 무료 제공… 독학 수험생 최적화
가스기능사는 고압가스, 액화석유가스, 도시가스 등의 설비 운전 및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국가기술 자격증이다. 산업현장의 안전 강화 및 가스 설비의 기술적 관리 역량 확보에 필수로 요구된다. 최근 가스 시설에 대한 기술관리자 선임이 의무화되고 한국가스공사, 가스안전공사, 도시가스업체, 플랜트 설비 기업 등에서 해당 자격 보유자를 우대 채용하고 있다. 2024년 필기시험 응시자 수가 1만 5천 명을 넘어서며 해마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유망 자격증이다.
이번 신간 ‘가스기능사 필기 한권끝장’ 교재는 최신 개편 출제기준을 충실히 반영한 ‘핵심이론, 빈출문제, 최신 8개년 CBT 복원문제’로 구성돼 있다. 시험에 빈출되는 핵심 이론을 초압축 구성했으며, 총 10개년의 기출을 분석한 빈출문제를 수록해 수험생들이 빠르게 시험 경향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8개년 CBT 복원문제의 전 문항에 빈출도를 표기해 학습의 전략적 접근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독학 수험생을 위한 ‘이론 전 범위 무료 특강’과 ‘빈출문제 해설 강의’가 교재 구매 시 무료로 제공된다. 동영상 강의는 에듀윌 도서몰에서 수강 가능하며, 추가 학습을 위한 기출 3개년(2014~2016년) CBT 온라인 모의고사 역시 QR코드를 통해 실전처럼 체험할 수 있다.
에듀윌 관계자는 “강화된 안전정책과 에너지산업 구조 변화로 가스기능사가 현장 실무 자격증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신간은 10개년 기출문제를 분석해 비전공자도 단기에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학습 효율성을 극대화한 교재”라고 전했다.
가스기능사 필기 교재는 에듀윌 도서몰을 비롯해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등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가스기능사 시험은 연간 총 4회 시행되며, 필기시험은 가스안전관리, 가스장치 및 기기, 가스일반 과목을 포함한 1과목 객관식 시험으로 구성된다. 총 60문항이 출제되며 시험 시간은 60분이다. 전체 100점 만점 기준 평균 60점 이상(36문항 이상) 득점하면 합격이다.
2025년 필기시험은 1월, 4월, 6월에 이어 9월에 예정되어 있다. 응시료는 14,500원이며, 자격에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 가능하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