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 3번째)이 22일 삼성전자 서초 사옥을 방문해 오찬을 함께 한 빌 게이츠(오른쪽 2번째) 게이츠재단 이사장을 배웅하고 있다./삼성전자[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한국을 방문한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을 만나 글로벌 사회공헌(CSR)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이재용 회장은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찾은 빌 게이츠 이사장과 회동했다.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가운데)이 22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오찬 미팅을 하기 위해 삼성전자 서초 사옥에 들어서고 있다./삼성전자두 사람은 오찬을 함께 하며 글로벌 CSR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삼성전자 측은 밝혔다.
이 회장과 게이츠 이사장은 서로 미국,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자주 만나며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공유하는 끈끈한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