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는 도내 48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고용·매출 성장, 창업지원 연계, 전담인력 역량, 지식재산권 확보, 투자 및 자금 유치, 시장 개척 등 8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보조금 지원 기준을 마련하는 평가다.
단국대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의 정부·지자체 창업지원사업 활성화 ▲전담 매니저의 우수한 창업지원 역량 ▲입주기업의 지식재산권 등록(출원 포함) 실적 ▲입주기업의 투자 및 지원자금 유치 성과 ▲국내‧외 시장 개척을 위한 지원제도 참여실적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단국대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는 학생·교원·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창업 아이디어 발굴부터 성장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경기 남부권 창업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2014년부터 중기부 초기창업패키지사업을 시작으로 ▲특화역량 창업보육 육성지원사업 ▲소상공인 디지털 특성화 대학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등에 잇달아 선정되며 스타트업 육성 기반을 넓혀 왔다.
안 총장은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 5년 연속 ‘S등급’ 선정은 단국대 창업보육센터가 독창적인 프로그램으로 입주기업의 성장을 꾸준히 지원해 온 성과”라며 “앞으로도 예비 창업자와 입주기업이 중소‧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집중 코칭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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