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장인정신과 현대 디자인이 어우러진 다감각 전시… 3일부터 30일까지 진행

오는 3일부터 청담동에 위치한 MCM HAUS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2021년부터 베어브릭과 네 차례 협업을 통해 패션과 아이코닉한 팝 컬처를 결합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온 MCM의 차세대 럭셔리와 경험적 디자인을 향한 문화 혁신의 여정을 보여준다.
프리즈 위크 2025를 맞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청담 MCM 하우스를 패션과 예술, 스트리트 컬처가 교차하는 환상적인 놀이터로 제공하며 메디콤 토이(MEDICOM TOY)의 CEO 타츠히코 아카시(Tatsuhiko Akashi)의 큐레이션 아래 진행된다.
아티스트 노부키 히즈메(Nobuki Hizume), 켄 야시키(ken yashiki), 일본 전통 공예 브랜드 인덴야(INDEN-YA) 등 세 창작자의 작품을 통해 새로운 차원의 베어브릭을 만나볼 수 있으며, 한정판 베어브릭 3종과 티셔츠, 숄더백, 참, 그립톡 등 특별히 기획된 한정판 굿즈가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인정신과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다차원적인 창의성을 펼쳐낼 이번 전시는 오는 3일부터 30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sglee640@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