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ad

logo

ad

HOME  >  안전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안전보건교육·설명회 실시

신용승 기자

입력 2025-09-03 22:19

고위험 사업장 대상…5대 중대재해 예방 12대 핵심 안전 수칙 안내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지청장 정언숙)과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김종석)는 3일, 정부의 산재예방정책 강화에 따라 추진 중인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점검 및 감독과 연계해 안전보건교육 및 설명회를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지청장 정언숙)과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김종석)는 3일, 정부의 산재예방정책 강화에 따라 추진 중인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점검 및 감독과 연계해 안전보건교육 및 설명회를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지청장 정언숙)과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김종석)는 3일, 정부의 산재예방정책 강화에 따라 추진 중인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점검 및 감독과 연계해 안전보건교육 및 설명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추진(현장점검ㆍ감독)과 연계해 사업장의 자율적인 안전보건관리 강화 및 분위기 확산을 목적으로 한다.

양 기관은 고위험 사업장의 안전보건관계자들을 대상으로 5대 중대재해(추락, 부딪힘, 끼임, 화재·폭발, 질식) 예방을 위한 12대 핵심 안전 수칙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김종석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장은 "우리 산업현장에서 일어나는 사고는 추락, 끼임, 부딪힘과 같은 전형적인 재래형 사고"라며 "12대 핵심 안전 수칙을 준수하려는 사업장의 의지와 실천이 산재예방의 기틀이 된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