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간 함께한 고객을 향한 헌사 담아

광고는 60대 장년부터 0세 태아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의 삶을 담아냈다.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떠나는 시니어 고객, 어느덧 자란 아이들과 서툰 합주를 맞춰보는 행복한 가족, 아웃이 되더라도 마냥 야구가 좋은 소년, 곧 태어날 아이를 기다리는 예비부모까지, 하루하루 더 나은 삶을 위해 나아가는 고객들 곁에서 앞으로도 변함없이 함께하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현대해상의 마음을 담았다.
이번 광고 메시지는 지난 3월 발표한 70주년 슬로건'Sincerely Yours'와도 맞닿아 있다. 고객의 삶 속에서 진심을 다해온 현대해상의 지난 여정을 되새기며, 고객에 대한 헌정의 의미를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지난 세월 함께해온 1000만명 넘는 고객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 대표 손해보험사 현대해상이 존재할 수 있었다"면서 "70주년을 넘어 100년의 미래에도 더 많은 고객의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한 동반자로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광고는 현대해상 유튜브 채널과 TV, 극장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상욱 기자 eye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