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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안전문화실천단, ‘안전문화 확산 파트너십 체결기관 간담회’ 개최

신용승 기자

입력 2025-09-10 17:12

사업장 안전문화 확산 활동 공유·‘12대 핵심 안전수칙’ 결의 다짐

인천 안전문화실천단은 10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서 ‘안전문화 확산 파트너십 체결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앞줄 왼쪽 5번째 심우섭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장./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인천 안전문화실천단은 10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서 ‘안전문화 확산 파트너십 체결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 앞줄 왼쪽 5번째 심우섭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장./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인천 안전문화실천단은 10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에서 ‘안전문화 확산 파트너십 체결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사업과 연계한 사업장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공유하고 안전수칙 준수 결의를 다짐하기 위해서다.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란 후진국형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안전관리 취약 사업장을 밀착 관리하고 12대 핵심 안전수칙 위반을 점검하는 정부 정책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파트너십 체결기관은 고용노동부 중부청(청장 김윤태), 안전보건공단 인천광역본부(본부장 심우섭) 인천교통공사·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리조트·한진인천컨테이너터미널·동화기업·제일사료 등이다.

간담회는 각 기관의 안전문화 활동 사례 발표, 고용노동부의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소개, 12대 핵심 안전수칙 준수 결의 순으로 진행됐다. 노동부와 공단은 기관들이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사업에 적극 협조해 안전한 사업장 조성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인천 안전문화실천단 관계자는 “12대 핵심 안전수칙을 현장에서 철저히 준수하는 것이 산업재해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파트너십을 체결한 기관 모두가 안전문화 정착에 다가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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