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HOME  >  생활경제

노티드, 신메뉴 ‘해피 추석’ 3종 선봬

입력 2025-09-22 09:17

인절미·초코 단팥·말차 단팥 등 전통 감성 담은 도넛 3종

노티드, 신메뉴 ‘해피 추석’ 3종 선봬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디저트 브랜드 노티드(Knotted)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가을의 정취와 한국의 정을 담은 ‘해피 추석(Happy Chuseok)’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는 인절미 도넛, 초코 단팥 도넛, 말차 단팥 도넛으로 구성됐다. 은은한 단맛과 전통 재료의 매력을 살린 라인업으로 노티드 특유의 감각적 재해석을 통해 한가위의 풍요로움과 정을 담아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인절미 도넛’은 부드러운 인절미 크림 속에 쫀득한 떡을 더해 다채로운 식감을 완성했다. 겉면에는 인절미 슈가코트를 입혀 고소한 풍미를 극대화했으며 전통 간식을 노티드만의 세련된 비주얼과 맛으로 재탄생시켰다.

‘초코 단팥 도넛’은 진한 초콜릿 크림과 달콤한 팥앙금으로 속을 가득 채우고 다크초콜릿 코팅과 고소한 아몬드를 얹어 깊고 풍부한 맛을 선사한다. 클래식하면서도 이색적인 조합이 매력적인 도넛이다.

‘말차 단팥 도넛’은 쌉싸름한 말차 크림과 팥앙금이 어우러져 깊이 있는 풍미를 자아낸다. 풍성하게 채워진 말차 크림은 최근 말차 트렌드와 맞물려 젊은 세대는 물론 전 연령대의 취향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노티드는 이번 신메뉴 3종에 시그니처 메뉴인 우유 생크림 도넛을 더해 총 4종으로 구성된 ‘해피 추석 기프트 박스’도 함께 선보인다.

노티드 관계자는 “한국인의 마음속에 자리한 추석의 정서와 가을의 낭만을 노티드만의 방식으로 담아냈다”며 “이번 신메뉴를 통해 가족과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더욱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