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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강릉지청-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중대재해 감축 위한 ‘긴급 안전보건교육’ 실시

신용승 기자

입력 2025-09-23 17:52

5대 중대재해 예방 위한 12대 핵심 안전 수칙 등 안내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지청장 정언숙)과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김종석)는 23일,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긴급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지청장 정언숙)과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김종석)는 23일,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긴급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고용노동부 강릉지청(지청장 정언숙)과 안전보건공단 강원동부지사(지사장 김종석)는 23일,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긴급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보건교육은 최근 사고사망자 감소 추세가 둔화되고, 특히 공공부문 중대재해 발생으로 인해 안전보건 종사자 등에게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은 정부의 안전보건정책 방향인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비롯해 ▲5대 중대재해(추락, 부딪힘, 끼임, 화재·폭발, 질식) 예방을 위한 12대 핵심 안전 수칙 ▲사업장 위험성평가 ▲중대재해 사례와 예방대책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정언숙 노동부 강릉지청장은 “최근 공공부문에서 중대재해가 잇따르고 있어 안전보건에 대한 체계적인 인식 전환과 철저한 예방 활동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에서 실직적인 안전보건 관리가 강화되고, 중대재해 감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기술지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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