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원주치청과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홍보부스 운영
포토존·VR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12대 핵심 안전수칙’ 전파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는 산업재해를 예방을 목표로 12대 핵심 안전수칙을 선정해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수칙 준수 분위기를 사회 전반에 확산하는 활동이다.
이번 홍보부스에서는 ▲안전보건 VR체험교육 ▲안전 메시지 포토존 ▲SNS 해시태그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참여형 이벤트를 운영하며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의 취지를 알리고, 12대 핵심 안전수칙의 내용을 전파할 예정이다.
안성환 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장은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는 국민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일상생활 속에서 12대 핵심수칙을 준수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