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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안전한 일터’ 조성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신용승 기자

입력 2025-09-26 17:21

평택시청·고용노동부 평택지청·롯데칠성 안성공장 등 참여
김규완 지사장 “비슷한 유형으로 반복되는 재해 예방해야”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지사장 김규완)는 지난 24일 어연한산산업단지 일대에서 안전한 일터 실천 붐 조성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지사장 김규완)는 지난 24일 어연한산산업단지 일대에서 안전한 일터 실천 붐 조성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지사장 김규완)는 지난 24일 어연한산산업단지 일대에서 안전한 일터 실천 붐 조성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산업현장에서 ▲추락 ▲끼임 ▲부딪힘 ▲화재·폭발 ▲질식 등 5대 중대재해 예방과 폭염 대응을 위한 12대 핵심안전수칙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전반에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자리에는 평택시청 기업투자과,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산재예방과, 근로개선과, 지역협력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 평택시노사민 정협의회, 한국노총 평택지부, 평택근로자이음센터, 대한산업안전협회 경 기남주지회, 롯데칠성 안성공장, 롯데 웰푸드 등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5대 중대재해 및 12대 핵심 안전수칙을 키워드로 안전메시지를 전파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리플릿과 기념품을 배부했다.

김규완 안전보건공단 경기남부지사장은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서는 비슷한 유형으로 반복되는 재해을 예방해야 한다”며 “5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12대 핵심안전 수칙을 실천할 수 있는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고 근로자의 생명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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