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스(BALY, Bally's Corp )는 5천만 달러 규모의 증액 조인 계약을 체결했다.
3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29일, 발리스가 제퍼리스 파이낸스 LLC 및 도이치 뱅크 AG 뉴욕 지점과 함께 증액 조인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2021년 10월 1일자로 체결된 신용 계약을 수정하는 내용으로, 발리스와 보증인, 대출자, 행정 대리인, 담보 대리인 등 여러 당사자가 포함된다.
증액 조인 계약은 발리스의 기존 선순위 담보 회전 신용 시설의 약정 금액을 5천만 달러 증가시키고, 발리스의 트윈 리버 링컨 카지노 리조트의 매각 및 임대 거래에 대한 제퍼리스의 동의를 포함한다.이 거래는 규제 승인 및 제3차 수정안의 유효 날짜 발생에 따라 진행된다.계약의 전체 내용은 현재 보고서의 부록으로 제출된 증액 조인 계약서에 포함되어 있다.발리스는 이 계약을 통해 5천만 달러의 증액 회전 신용 약정을 확보하게 된다.
또한, 발리스는 제3차 수정안에 따라 기존의 회전 신용 약정과 동일한 조건으로 증액 회전 신용 약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발리스는 이 계약 체결을 통해 재무적 유연성을 확보하고, 향후 사업 확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발리스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이번 계약 체결로 인해 추가적인 자금 조달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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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