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고려은단이 NFC(Not From Concentrate, 비농축환원) 방식으로 착즙한 ‘유기농 NFC 레몬즙’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1포당 유기농 레몬 1개를 통째로 사용해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했으며, 당일 수확한 레몬을 바로 착즙해 본연의 신선한 맛과 향을 그대로 살렸다.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100% 순수 레몬즙만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껍질부터 과육까지 통째로 착즙하기 위해 스페인 남부 자체 유기농 농장에서 재배한 레몬만을 사용했다. 합성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아 껍질까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으며, EU 유기농 인증을 획득해 안전성과 신뢰성을 더욱 높였다.

레몬은 풍부한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으며, 섭취 후 체내에서 알칼리성으로 전환돼 pH 균형 유지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려은단 본사 관계자는 “레몬 하나를 그대로 담아낸 프리미엄 NFC 레몬즙을 통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자연 그대로의 영양을 섭취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유기농 레몬을 당일 수확 후 착즙한 만큼 신선함과 건강함을 함께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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