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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전 재해예방 분위기 확산”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 건설업 중대재해예방 합동 캠페인

신용승 기자

입력 2025-10-02 16:27

관내 대형 건설현장 밀집지역 노동자 대상 ‘5대 중대재해·12대 핵심안전수칙’ 안내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김종일)는 2일 건설업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김종일)는 2일 건설업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김종일)는 2일 건설업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서울 동작구 장승배기역 일대 대규모 건설현장 4개소를 대상으로 고용노동부 서울관악지청,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 동작구청, 각 현장별 안전관리자 등 2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현장 노동자에게 산업현장 5대 중대재해 및 12대 핵심안전수칙 OPS(One Page Sheet)와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추락’으로 인한 사고예방 핵심안전수칙인 ▲작업발판·안전난간 설치 ▲개구부 덮개 설치 ▲안전모·안전대 착용 준수를 당부했다.

김종일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장은 “명절 기간 전후에는 일정 과중 등으로 현장에서 안전에 대한 주의가 느슨해지기 쉽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경각심을 높이고 재해예방 분위기를 조성해 안전한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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