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브리지(LB, LandBridge Co LLC )는 델라웨어 분지에서 약 37,500 에이커 인수 계약을 발표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랜드브리지(뉴욕증권거래소: LB)는 2025년 10월 7일, 텍사스의 러빙, 리브스, 윙클러 및 워드 카운티에 걸쳐 약 37,500 에이커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는 1918 랜치 & 로열티 LLC로부터 이루어지며, 2025년 4분기 내에 마감될 예정이다.
인수할 에이커는 약 22,000 에이커의 소유권 에이커, 약 3,500 에이커의 장기 관리 계약에 따라 보유된 표면 에이커, 약 12,000 에이커의 임대 표면 에이커로 구성된다.
이번 거래가 완료되면 랜드브리지는 러빙 카운티에 있는 대규모 연속 표면 에이커와 인접한 고품질의 포어 스페이스에 즉시 접근할 수 있게 된다.
이 에이커는 델라웨어 분지의 스테이트라인 지역에서 증가하는 상업적 생산수 처리량을 처리하기 위한 추가 수자원 관리 인프라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랜드브리지는 고객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경제적인 포어 스페이스 대안을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인수되는 에이커는 산업 수요와 현재 및 계획된 송전 인프라와의 근접성 덕분에 대체 에너지 개발에 적합한 위치에 있다.
랜드브리지의 제이슨 롱 CEO는 "이번 인수는 랜드브리지의 고품질 포어 스페이스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능력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지속 가능한 표면 활용의 새로운 경로를 열어준다"고 말했다.
1918 랜치 & 로열티의 케빈 헌스테이블과 딜런 스톤은 "랜드브리지와의 계약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우리는 랜드브리지의 고품질 에이커 위치를 더욱 강화할 수 있는 독특한 자산을 구축했다고 믿는다"고 전했다.
랜드브리지는 텍사스와 뉴멕시코 전역에 약 277,000 에이커의 표면 에이커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에서 석유 및 가스 탐사 및 개발이 가장 활발한 지역인 퍼미안 분지의 델라웨어 하위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랜드브리지는 에너지 및 인프라 개발을 지원하고 장려하기 위해 자산을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 회사는 5포인트 인프라 LLC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퍼미안 분지 내 에너지, 환경 수자원 관리 및 지속 가능한 인프라 기업에 투자하고 개발한 경험이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