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퓨얼가스(NFG, NATIONAL FUEL GAS CO )는 센터포인트가 오하이오 가스 유틸리티 사업을 인수했다.
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0월 21일, 내셔널퓨얼가스(이하 '회사')가 센터포인트 에너지 리소스 코퍼레이션(이하 '판매자')과 오하이오 가스 유틸리티 사업 인수에 대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는 총 2,620억 달러에 이루어지며, 이는 2026년 예상 기준으로 약 1.6배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인수 완료 후, 내셔널퓨얼가스는 약 5900마일의 배급 및 송배관을 운영하며, 약 33만 5천명의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담 팀을 인수하게 된다.
거래는 2026년 4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오하이오 공공 유틸리티 위원회와의 공지 제출 및 검토, 하트-스콧-로디노 법에 따른 검토 등 여러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이 인수는 내셔널퓨얼가스의 규제 자산을 크게 확장하고,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수익원을 추가하여 회사의 재무 구조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내셔널퓨얼가스의 데이비드 P. 바우어 CEO는 "CNP 오하이오 인수는 우리의 전략적 목표와 일치하며, 고품질 자산을 추가하여 규제 운영의 규모를 증가시키는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이 인수는 장기적으로 배당 성장 전망을 높이고, 투자 등급 신용 프로필을 강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인수는 내셔널퓨얼가스의 가스 유틸리티 사업을 약 110만 고객에게 확대하고, 가스 유틸리티 기준으로 약 32억 달러의 규모로 증가시킬 예정이다.
오하이오의 규제 및 정치적 환경은 장기적인 자본 배치에 유리하며, 내셔널퓨얼가스는 향후 5년간 9억 달러의 자본 지출을 예상하고 있다.
회사는 인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TD 증권과 웰스파고 은행으로부터 전체 구매 가격에 대한 완전한 약정된 브리지 시설을 확보했으며, 12억 달러의 약속어음도 발행할 예정이다.이 외에도 3억에서 4억 달러의 자본을 포함한 영구 자금 조달을 계획하고 있다.
내셔널퓨얼가스는 이번 인수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원과 함께 장기적인 배당 성장 전망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회사의 현재 재무 상태는 인수 후 규제 자산의 증가로 인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셔널퓨얼가스는 55년 동안 배당금을 증가시켜 온 전통을 이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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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