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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태국 문화부와 교류회 진행

입력 2025-10-23 11:52

'태국 정부의 문화부와 교류회' 이후 기념사진 촬영. (사진제공=상명대)
'태국 정부의 문화부와 교류회' 이후 기념사진 촬영. (사진제공=상명대)
[비욘드포스트 이봉진 기자] 상명대(총장 김종희)는 지난 22일 서울캠퍼스에서 태국 정부의 문화부와 교류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태국 문화부 카셈 파돔루억(Kasem Patomroek) 문화 담당관, 워라폰 클린수콘(Worapol Klinsukon) 문화 담당관, 시리삭 코시파샤린(Sirisak Koshpasharin) 태국 영상협회장, 아리야 임타나산(Areeya Imtanasan) 태국 웹툰 아카데미 감독, 김기우 한국만화웹툰아카데미 대표, 존 김 한국만화웹툰아카데미 해외이사가 참석했다.

상명대에서는 김종희 총장, 이준영 대외협력처장, 김병수 디지털만화영상전공 교수가 자리를 함께했다.

한편, 상명대는 지난 9월 태국 문화부와 태국의 만화·웹툰 산업 발전 및 인재 양성에 대한 협력 논의를 진행한 바가 있다. 이번 교류회는 협력 논의의 연장선으로, 양 기관은 장기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 후 만화·웹툰 분야 교육사업 및 학생 교류 등에 관한 구체적인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종희 총장은 “문화콘텐츠 산업에 강점이 있는 상명대의 역량을 통해 태국 문화계와 좋은 관계를 이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bjlee@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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